파워블로그 모음집 - 블로그 차트?
블로그 차트 (파워블로거 모음집)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블로그 순위를 정해주고 리뷰관련해서 체험단 마케팅이라고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싸이트를 발견했다.
호기심은 티스토리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내 싸이트의 순위가 얼마나 될까였지만 말이다.
요렇게 생겼다.
주소창에 티스토리 주소 넣고 검색했더니 순위는 약 4만6051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길이 멀다.
심심풀이로 아는 유명 블로거 몇명 것도 검색을 해봤다. 우선 사진부분에 박동우님 블로그(사진은 권력이다) - 이분은 블로그가 권력인거 같은데..ㅎㅎ
49위
상위 1%
사진부분 최상위 블로거
여러명 사진 올리기 귀찬아서 그냥 입으로 털자면 네이버 1위로 알고 있던 블로거(그남자 사랑에세이)도 이쪽검색에선 1위로 검색이 안되길래 그분 기준 위아래 있는 분들 블로그를 찾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 블로그를 탐방해봤다.
포스팅이 하루에 대략 1~4개 사이였고 뷰티 블로거들이 굉장히 방문객 수가 많은듯 하였다.
카테고리별로 사진/여행/일상/취미/뷰티/운동/다이어트/등산등 약 30~40가지의 파워블로거들을 나눠놓아서 사람많은 블로거는 어디있는지 따로 찾으로갈 필요가 없어 보였다.
헌데 최종 순위 12345등이 궁금하다 하루 몇만 방문객이 들어오는걸까?
대략적으로 각 테마순위 1위 블로거들의 경우 1~2만명이 평균이고 많은 분들은 3~4만명이 하루 블로그를 방문한다.
포스팅 하나에 4만명이 볼수도 있다는 소린데 실로 엄청나다.
포스팅들을 보면 어떤 부분에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것 같은 느낌도 든다.
하나하나 장담구듯이 올리는게 아니라 본인 취향과 느낌 그리도 잔잔한 것들이 꽤 많다.
블로그를 어렵게 생각하고 항상 뭔가로 채워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가볍게 접근하는 것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중에 알찬정보들로만 자료 전달해주는 수피의 강한이야기(네이버 운동관련 파워블로거) 같은 분들의 블로그가 롤모델이긴 한데 내가 남한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주고 싶은건 영상쪽인데 이쪽분야 전문가들이 너무 많다.
알찬 비기(노하우) 같은거라도 전해줄게 있나 싶지만 30년 세월 뭐하고 살았나 싶다 OTL..
조금 늦었지만 과제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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