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발 각질 관리[각질 사진 포함 극혐주의]
겨울철 메마르고 갈라지는 발바각 각질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추운 기온 때문에 습기가 부족한 몸에서는 가려움증과 갈라짐으로 인해서 피가 나기도 한다. 나와 같은 경우에 겨울철에 보습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등이 전기가 흐르는 듯이 가렵다. 발바닥 또한 겨울철 건조함 때문인지 굳은 살이 여름에 비해서 훨씬 심하다. 각질 피부 등의 표피층에서 늙은 세포가 죽어 떨어져나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물. 때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동시에 피부세포에서 주로 발현되는 단백질인 케라틴(Keratin) 그 자체와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2] 다만 한국에선 보통 각질이라고 하면 피부에 하얗게 일어난 세포 이물덩어리라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된다. 간혹, 큐티클(Cuticle, 角皮=각피)이 맞는 표현으로 ..